작성일 : 2008-03-19 00:00
이름 : 관리자
영구는 조상대대로 물려오는 오래된 고문서 한장이 있었다. 영구는 그 문서가 무슨 문서인지 궁금하여 진품명품에 가져가서 감정을 받아 보기로 결심하고 TV에 출연하게 되었다.
사회자 : 이 문서가 무슨 문서인지 모르신다구요?
영 구 : 네
사회자 : 집안에서 사용한 문서가 맞씁니까?
영 구 : 네, 아버님에게 물려 받으면서 그렇게 들었습니다.
감정단 : 자, 감정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. 이 문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에 작성된 진품입니다.
영구는 진품이라는 말에 신이 나서 어쩔줄 몰랐다. 그래서 감정위원에게 다시 물어봤다.
영 구 : 이 문서가 무슨 내용인가요?
감정단 : 노비문서입니다.